캐나다 원주민 스토니족은 이 루이스 호수를 "작은 물고기의 호수"라고 불렀습니다. 청록빛의 보석 같은 아름다운 호수가 있고 그 앞에는 빅토리아 빙하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레이크 루이스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그 유명한 루이스 호수와 곤돌라, 모레인 호수가 대표적입니다.
레이크 루이스로 가는 교통정보
레이크 루이스는 벤프 국립공원 안에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교통수단이 없고 밴프에서 숙박하면서 레이크 루이스를 보는 투어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크 루이스에만 별도로 가는 공항이나 기차는 없고 버스나 개인 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크 루이스에 도착해서 혹시 루이스 호수나 모레인 호수까지 들어가시려면 택시 이용도 좋습니다.
레이크 루이스에 도착하게 되면 관광안내소와 대형 쇼핑몰(Samson Mall)이 있습니다. 가장 멋있는 루이스 호수는 안쪽으로 더 들어가셔야 보실 수 있습니다. 호수 근처에는 호텔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Mall에서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
다.
레이크 루이스에서 주요 볼거리는?
레이크 루이스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그 유명한 루이스 호수와 곤돌라, 모레인 호수가 대표적입니다.
루이스 호수(Lake Louise)
루이스 호수 풍경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많은 침엽수림으로 뒤덮힌 산, 신비한 호수, 건너편으로 보이는 빙하는 정말 멋있습니다. 루이스 호수 물의 빛깔이 신비한 이유는 빙하가 지표에서 깎아낸 미세한 진흙이 호수에 녹아들어서입니다.
- 카누 대여하여 구경할 수 있습니다.
- 루이스 호수는 약2.4km, 가장 깊은 수심은 약 90미터까지입니다.
- 정면에 보이는 빅토리아 산은 정말 멋있습니다. 약 3464m 높이입니다.
- 관광객들은 하이킹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트싱 곤돌라
약 2700m 높이의 화이트혼산을 보면서 오르는 곤돌라는 정말 멋있습니다. 겨울에는 스키장을 운영하지만 겨울철이 아닌 여름에는 곤돌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곤돌라의 길이는 3.2km이며 루이스 호수 풍경과 빅톨리아 빙하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대가 맞으면 가이드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루이스 호수 왼쪽으로 10km를 가면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우뚝우뚝 쏟은 바위산들이 있는데 이는 모레인 호수를 둘러싼 텐픽스(Ten Peaks) 산들입니다. 캐나다의 옛날 20달러 지폐 도안에 그려진 그림이 이 모레인 호수입니다. 호수에서는 카누 대여 가능합니다. 모레인 호수를 구경하려면 오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에 비친 모레인 호수의 광경은 정말 놀랍도록 멋있습니다.
캐나다 벤프공원 안에 있는 레이크 루이스에는 루이스 호수, 곤돌라, 모레인 호수 등 주요 볼거리가 많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트레킹도 좋습니다. 레이크 루이스에 대한 짧은 여행정보였습니다.